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을 앞두고 따뜻한 감성을 전했다.
손담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봉이를 축하해 주는 이모들♥️행복하네요🫶곧 보자 따봉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사랑스러운 핑크빛 실크 드레스와 카디건을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플랫슈즈를 더해 편안한 무드를 강조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특히,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빛나는 미모와 자연스러운 엄마 미소가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를 둘러싼 따뜻한 축하 분위기 속에서 행복함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손담비는 결혼 3년 만에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소중한 생명을 품게 됐다.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남편과 함께 설렘 가득한 예비 부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출산을 앞둔 손담비의 행복한 순간이 팬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