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가 FC 서울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노린다.
김천은 3월 3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시즌 K리그1 3라운드 서울과의 맞대결을 벌인다.
김천은 4-4-2 포메이션이다. 박상혁, 이동경이 전방에서 호흡을 맞춘다. 서민우, 김봉수가 중원을 구성하고, 김승섭, 이동준이 좌·우 미드필더로 나선다. 박찬용, 박승욱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추고, 최예훈, 박수일이 좌·우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킨다.
김천은 올 시즌 K리그1 2경기에서 1승 1패(승점 3점)를 기록하고 있다.
김천은 2월 16일 올 시즌 K리그1 1라운드 전북 현대 원정에서 1-2로 패했지만 22일 제주 SK 원정에선 3-2로 이겼다.
[상암=이근승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