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드라마 ‘독수리 5형제’ 메인 OST 출격...이문세 ‘알 수 없는 인생’ 리메이크

가수 영탁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메인 OST 주자로 출격,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리메이크한 영탁의 ‘알 수 없는 일생’을 공개한다.

지난 2월 1일(토)에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급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주인공들의 얽히고설킨 이야기 속 티격태격과 츤데레를 넘나드는 환상 호흡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주말 방송 전체 1위라는 쾌거를 달성, 적수 없는 주말극 최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가수 영탁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메인 OST 주자로 출격,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리메이크한 영탁의 ‘알 수 없는 일생’을 공개한다.

3월 8일(토) 오후 6시 첫 공개될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메인 OST 영탁의 ‘알 수 없는 인생’은 2006년 발매된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영탁만의 감성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인트로부터 쏟아지는 풀 밴드 사운드와 영탁 특유의 속이 뻥 뚫리는 청량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다이내믹함의 절정을 자랑한다. 드라마 속 인물들 간의 케미를 북돋고, 드라마 전체를 아우르는 엔딩 타이틀곡으로 극에 활력을 돕는 전방위 송이 될 전망이다.

영탁의 ‘알 수 없는 인생’은 ‘듀스, R.ef, 김범수, 에일리의 프로듀서’ 최민혁과 ‘레전드 작곡가’ 윤일상의 원곡을 ‘대세 작곡가’ 바크, Dr.Ba$$가 2025년 스타일로 신선하게 편곡, 2025년 가장 쾌청한 명곡 재해석을 예고한다.

영탁은 2012년 김건모에 이어 두 번째로 리메이크에 도전, ‘믿듣보’ 라인업 다운 탄탄한 가창력으로 ‘알 수 없는 인생’ 원곡에 한층 더 젊고, 한층 더 활력 있고, 한층 더 신선한 기운을 불어넣는다.

특히 영탁은 2005년 ‘가문의 위기’ OST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발라드, 알앤비, 트로트까지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뽐내고 있다. 한 설문조사에서 ‘드라마 OST 찰떡 음색 1위’에 뽑히기도 했던 영탁이 파죽지세 상승세를 보이는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꽃길 시너지를 투하할 영탁의 ‘알 수 없는 인생’에 기대감이 폭주한다.

한편 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1회는 3월 8일(토)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또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OST 두 번째 곡 ‘알 수 없는 인생’은 3월 8일(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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