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자유로운 감성을 가득 담은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키위 억양을 되찾으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라디오 DJ와 반가운 포옹을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는 그녀가 ‘Ruby’ 발매를 기념해 진행 중인 글로벌 프로모션 일정의 일환으로 보인다.
특히, LA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제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버사이즈의 회색 롱슬리브 티셔츠에 블랙 싸이하이 부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롱 헤어와 미니멀한 액세서리가 더해져 그녀만의 힙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사진 속 배경은 LA 특유의 따뜻한 날씨와 야자수가 늘어선 거리로, 제니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한층 부각시킨다. 바람을 맞으며 팔을 활짝 벌리고 있는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느낌을 준다.
한편, 제니는 ‘Ruby’ 발매를 기념해 ‘The Ruby Experience’ 쇼를 개최한다. 오는 6~7일 LA 피콕 극장을 시작으로, 10일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제니의 첫 정규앨범 ‘Ruby’는 오는 7일 0시 발매되며, 타이틀곡 ‘Like JENNIE’의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오후 2시에 공개된다.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제니의 이번 행보가 어떤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