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2025년, ‘5세대 걸그룹’들이 잇달아 등장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남자 아이돌 그룹들의 신인 시장이 다소 정체된 사이, 신흥 걸그룹들이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의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키키(KiiiKiii), 그리고 류디(RyuD)가 제작을 맡은 이프아이(ifeye)까지. 이들은 독창적인 콘셉트와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 기존 4세대 걸그룹이 선점한 글로벌 K-POP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과연 누가 케이팝 이끌 차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 잡을지, ‘5세대 걸그룹 대전’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 하츠투하츠, SM이 만든 ‘소녀시대 후계자’
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새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 이후 첫 다인원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으며, 출발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2월 24일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데뷔한 하츠투하츠는 데뷔곡 ‘The Chase(더 체이스)’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세련된 음악 색깔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