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나온 그녀! 붓칠하다가 대학원 중퇴, 여배우가 딱 어울린 168cm 미니드레스룩

배우 하영이 고급스러운 미니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에서 열린 쌤소나이트 창립 115주년 기념 ‘뉴 스트림라이트’ 팝업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하영은 세련된 화이트 미니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장식 없이도 빛나는 그녀의 드레스는 자체 발광하는 듯한 실루엣을 자랑했다.

하영이 고급스러운 미니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사진=천정환 기자
하영은 세련된 화이트 미니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천정환 기자
반짝이는 소재가 빛을 받을 때마다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연출하며, 하영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사진=천정환 기자

특히 반짝이는 소재가 빛을 받을 때마다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연출하며, 하영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네크라인에 더해진 독특한 장식이 세련미를 배가시켰고, 긴 생머리가 자연스럽게 흘러내려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실버 톤의 액세서리와 메탈릭한 힐을 매치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하영의 룩은 클래식하면서도 부담 없이 따라 하기 좋은 ‘심플 럭셔리 룩’의 정석으로, 많은 패션 피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하영은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 대학원을 중퇴한 후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2019년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했으며,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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