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에스앤케이병원과 손을 잡았다.
한화는 “지난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에스앤케이병원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혁 한화 단장과 에스앤케이병원 김용인 병원장, 신준·김석원·배진현 원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화의 2025시즌 공식지정병원이 된 에스앤케이병원은 선수단에 각종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에스앤케이병원은 한화의 연고지인 대전광역시의 둔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에스앤케이병원 김용인 병원장은 “대전을 대표하는 한화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한화의 공식지정병원으로서 선수들이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