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꾸안꾸부터 럭셔리 무드까지, 고소영 표 감성이 빛났다.
배우 고소영이 2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트위드 미니드레스에 데님 재킷을 툭 걸쳐 사랑스러움을 더한 룩부터, 심플한 바바리 코트와 토트백으로 완성한 무심한 꾸안꾸 스타일까지 다양한 거울 셀카 속에서 변함없는 클래스를 입증했다.
특히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포근한 무드를 풍기는 모습은 럭셔리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포니테일 스타일에 내추럴한 미소를 더한 고소영은 특유의 청순미까지 살리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팬들은 “역시 고소영”, “나이 들수록 더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한편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2010년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소한 일상과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