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이런 여배우가?” 칸영화제 놀래킨 인형 비주얼! 눈부신 트위드 미니드레스룩

칸 핑크카펫 위, 블랙 드레스 하나로 시선을 휘어잡은 순간. 시크와 큐티, 두 얼굴을 완벽히 조율한 박주현이 배우로서 또 하나의 정점을 찍었다.

배우 박주현이 5월 1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칸 현장을 블랙으로 물들였다.

블링블링한 트위드 소재의 버튼 디테일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는 어깨선을 드러내는 체인 스트랩으로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박주현이 5월 1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칸 현장을 블랙으로 물들였다. 사진=박주현 SNS
박주현이 5월 1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칸 현장을 블랙으로 물들였다. 사진=박주현 SNS
박주현은 묶은 머리로 단정함을 살렸다. 사진=박주현 SNS
박주현은 묶은 머리로 단정함을 살렸다. 사진=박주현 SNS
블링블링한 트위드 소재의 버튼 디테일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는 어깨선을 드러내는 체인 스트랩으로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박주현 SNS
블링블링한 트위드 소재의 버튼 디테일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는 어깨선을 드러내는 체인 스트랩으로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박주현 SNS
뷔스티에 형태의 디자인은 시크한 무드를, 짧은 기장의 A라인 스커트는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연출하며 시크와 큐티, 상반된 두 매력을 절묘하게 조화시켰다. 사진=박주현 SNS
뷔스티에 형태의 디자인은 시크한 무드를, 짧은 기장의 A라인 스커트는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연출하며 시크와 큐티, 상반된 두 매력을 절묘하게 조화시켰다. 사진=박주현 SNS

뷔스티에 형태의 디자인은 시크한 무드를, 짧은 기장의 A라인 스커트는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연출하며 시크와 큐티, 상반된 두 매력을 절묘하게 조화시켰다. 여기에 묶은 머리로 단정함을 살리고, 굽 높은 스트랩 힐로 각선미까지 강조하며 핑크카펫 위에 박주현만의 블랙 시그니처룩을 완성했다.

한편 박주현은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메스를 든 사냥꾼’으로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초청을 받아 핑크카펫을 밟았다.

다양한 작품 속 입체적 캐릭터로 존재감을 다져온 그는 이번 칸 초청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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