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이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해 또 한번 ‘비율 여신’의 위엄을 입증했다.

24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화보 느낌 가득한 일상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오프 화이트 컬러의 퍼프 블라우스에 크롭탑과 연청 와이드 데님을 매치해 청량한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말도 안 되는 잘룩한 허리 라인이었다.

크롭탑 사이로 자연스럽게 드러난 복근과 완벽한 골반 라인은 “CG 아니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 모자를 깊게 눌러쓴 캐주얼한 착장임에도 시선을 모은 건 장원영 특유의 프로포션과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감각 덕분이다.

이어 공개된 블랙 슬립 원피스 착장에선 전혀 다른 분위기의 장원영이 등장했다. 가녀린 어깨 라인과 시크한 표정, 길게 늘어진 웨이브 헤어가 성숙미와 우아함을 동시에 전했다. 소녀미에서 여신미로의 전환이 무서울 정도로 자연스러웠다.

팬들은 “살짝만 보여줘도 분위기가 다르다”, “장원영은 얼굴보다 비율이 더 말도 안 돼”, “현실감 없는 허리 라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세 번째 EP ‘IVE EMPATH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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