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아내, 너무 예뻐 첫눈에 반해”… 장모님도 추천한 남자 (전참시)

가수 KCM이 결혼 13년 차 아내와의 영화 같은 첫 만남 비하인드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최근 두 딸의 아버지임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은 KCM이 출연했다.

이날 KCM은 처음으로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풀어냈다. 그는 “아내가 한국과 일본 이중국적자다.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뻐서 첫눈에 반했다”며 순수한 첫인상에 깊이 빠졌던 순간을 떠올렸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최근 두 딸의 아버지임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은 KCM이 출연했다. 사진=‘전참시’ 캡처

더 놀라운 건, 이미 장모님의 ‘예언’이 있었다는 사실. KCM은 “장모님이 예전에 일본에서 한국 예능을 보다가 ‘너는 저런 남자랑 결혼해야 해’라고 하셨더라. 그게 저였다. 그래서 아내가 나를 봤을 때 이상하지 않고, 호감이 갔다고 했다. 진짜 운명이라는 게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자연스럽게 인연을 이어가며 결혼에 골인했고, 현재는 13살, 3살 두 딸의 부모로 살고 있다.

아이들 이야기에 KCM은 “자식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을 정도로 깊은 사랑을 느낀다”며 아빠로서의 진심도 전했다. “이래서 내가 태어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말하며 자녀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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