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랄랄이 ‘두돌급 스펙’을 자랑하는 딸 서빈 양의 일상을 공개하며 육아의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476회에는 조혜련, 풍자, 박제니와 함께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해 출산 후 첫 예능 복귀전을 펼쳤다.
출산을 축하받은 랄랄은 “딸이 이제 8개월인데, 며칠 전에 처음으로 ‘ 엄마’라고 했어요. 기절할 뻔했어요. 너무 행복하더라고요”라며 벅찬 순간을 털어놨다.
랄랄은 딸의 텐션도 예사롭지 않다며 “애를 안 키워봐서 몰랐는데, 보시는 분들이 ‘7~8개월 아기가 소리 지르는 건 흔치 않다’더라구요. 딸인데도 에너지가 아들보다 넘친다고 할 정도”라고 자랑했다.
이어 랄랄은 딸 서빈 양의 ‘우량아급 성장’도 언급했다. “영유아 검진에서 100명 중 2등 했어요. 지금 몸무게가 거의 10.5kg인데, 8개월인데 두돌 수준이라는 소리를 들었어요”라고 전해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랄랄은 지난해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하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같은 해 7월 12일, 딸 서빈 양을 품에 안았고, 최근까지도 SNS와 유튜브를 통해 유쾌하고 따뜻한 육아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출산과 육아로 인해 방송 활동을 잠시 쉬었던 랄랄은 이날 방송에서 “이제 다시 천천히 복귀하려고 한다”며 맘크리에이터로서의 행보도 예고했다.
팬들은 “서빈이 벌써부터 랄랄 텐션 닮았나봐요”, “10.5kg이면 귀여움까지 무겁겠다”, “진짜 엄마 듣고 기절할 기세네”라며 댓글창에서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