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가 다시 뭉친다.
10일 오후 MK스포츠 취재 결과, 모모랜드 멤버 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는 최근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번 전속계약은 모모랜드 팀 활동을 위한 것으로, 완전체로 뭉쳐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모모랜드는 2016년 미니앨범 ‘Welcome to MOMOLAND’로 데뷔한 이후 ‘뿜뿜’ ‘BAAM’ ‘Thumbs Up’ 등 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는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