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손끝까지 자신을 새긴 ‘Mrs. Nail’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가수 현아가 돌아왔다. 이번엔 ‘못(Mrs. Nail)’이다. 현아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못(Mrs. Nail)’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붉게 물든 공간 속에서 현아는 투박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초롱초롱 빛나는 두 눈, 립 피어싱,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는 롱 네일 아트가 인상적이었다. 헬로키티, 지브라 패턴, 별 장식 등이 얹힌 긴 손톱들은 마치 하나의 메시지처럼 손끝마다 살아 움직였다.
현아는 루즈한 네이비 쇼츠와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을 매치해 와일드하면서도 자유로운 스트릿 무드를 완성했다. 플랫폼 부츠로 힙한 감성을 더했고, 메쉬 디테일이 가미된 뉴욕 양키스 캡으로 Y2K 감성을 살렸다.
이번 앨범 ‘못’은 지난해 5월 미니 9집 ‘Attitude’ 이후 약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용준형과 결혼 후 처음 발표하는 음악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을 과시하며 ‘솔로 퀸’으로 존재감을 굳힌 현아. 매 컴백 센세이션한 콘셉트로 주목받으며 남다른 저력을 보여준 그가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찾아오는 만큼, 어떤 모습으로 출격에 나설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현아는 오는 30일 디지털 싱글 ‘DS - 못(Mrs. Nai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