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벤치에 걸터앉아 봄을 입다…꽃보다 여유

방송인 김나영이 봄 햇살처럼 포근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김나영이 18일 자신의 SNS에 “Bombombombo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산뜻한 블루 니트와 배색 디테일이 돋보이는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경쾌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방송인 김나영이 봄 햇살처럼 포근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NS
방송인 김나영이 봄 햇살처럼 포근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NS

가벼운 아이보리 컬러 토트백과 베이지 톤 플랫폼 슈즈로 전체 룩에 내추럴한 포인트를 더하며 특유의 세련된 캐주얼 무드를 자아냈다.

사진설명

김나영은 카페 앞 벤치에 앉아 커피 한 잔을 즐기거나, 반려견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했다. 특히 벽돌담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한 모습은 봄날의 싱그러움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 이준, 신우를 두고 있으며, 현재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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