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MMA인재 발굴 프로젝트 RTU
시즌4 페더급 참가자와 대등한 박찬수
“감량이 심한 페더급 퍼포먼스 불만족”
“시간 필요하나 라이트급 실력도 믿어”
“손등뼈 골절…더 노력해 UFC 가겠다”
국내 무대 베테랑이 종합격투기(MMA) 글로벌 넘버원 단체 진출을 위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급을 올리는 쉽지 않은 결심을 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스포모티브에서 Z-Fight Night Origin이 열렸다. 계약 체중 67㎏으로 출전한 박찬수(29·다이아MMA)는 김시왕(19·봉담MMA)한테 2라운드 4분 55초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 TKO승을 거뒀다.
더블지 두 체급 챔피언 박찬수가 2025년 4월 서울특별시 스포모티브 ZFN 오리진에서 2024 로드FC 신인왕 김시왕을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로 공격하고 있다. 사진=MCP ECC
더블지 두 체급 챔피언 박찬수가 2025년 4월 서울특별시 스포모티브 Z-Fight Night Origin 승리 후 ZFN 정찬성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CP ECC
ZFN은 두 차례 UFC 페더급(66㎏) 타이틀 도전에 빛나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38)이 만든 종합격투기 대회다. 박찬수는 2022년 8월 더블지 페더급(66㎏) 잠정 챔피언에 이어 2024년 6월 제3대 더블지 라이트급(70㎏) 챔피언이 됐다.
김시왕은 ‘2024년 로드FC 올해의 루키’다. 261일(8개월17일) 만에 3KO승을 거두는데 13분 13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펀치, 보디킥, 파운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대를 끝내 최우수 신인으로 뽑혔지만, 대한민국 두 체급 챔피언을 지낸 박찬수까지 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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