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아내, 우리 동기였어요”…‘렉스상 수상자’ 배지현의 깜짝 인증

아나운서 배지현이 조세호의 아내 정수지와 슈퍼모델 선발대회 동기였음을 직접 밝혀 화제를 모았다.

2009년 ‘렉스 다이아모드상’을 수상했던 배지현의 깜짝 인증은, 당대 슈퍼모델들의 눈부신 라인업을 다시 떠올리게 했다.

지난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배지현은 동료 아나운서 정용검, 박지영과 함께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영상을 다시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나운서 배지현이 조세호의 아내 정수지와 슈퍼모델 선발대회 동기였음을 직접 밝혀 화제를 모았다.사진= 유튜브 채널 영상
아나운서 배지현이 조세호의 아내 정수지와 슈퍼모델 선발대회 동기였음을 직접 밝혀 화제를 모았다.사진= 유튜브 채널 영상
아나운서 배지현이 조세호의 아내 정수지와 슈퍼모델 선발대회 동기였음을 직접 밝혀 화제를 모았다.사진= 유튜브 채널 영상

배지현은 영상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그때도 지금이랑 큰 차이 없는 것 같다. 메이크업 차이 정도?”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당시 참가번호 22번으로 무대에 올랐던 그는, 스스로를 “사랑스러운 카리스마”라고 소개했던 장면을 떠올리며 “욕심이 많았다. 내가 받은 같은 상 위 기수가 이성경 이다”며 겸손한 회상도 덧붙였다.

특히 박지영 아나운서는 “조세호 씨 결혼식 기사를 봤는데, ‘배지현 아나운서 참석’이라는 문구가 있더라. 그래서 ‘조세호랑 어떻게 알아?’ 하고 물었더니, 신부가 동기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배지현은 정수지가 슈퍼모델 동기임을 고개 끄덕이며 인정했고, 자연스러운 ‘깜짝 인증’이 이뤄졌다.

배지현은 그 해 선발대회에서 ‘렉스 다이아모드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당시 함께 출전했던 라인업에는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모델 곽지영, 그리고 정수지 등이 포함돼 있었다. 대회는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진행됐고, MC는 배우 류시원과 아나운서 정미선이 맡아 화제를 모았다.

정수지는 동덕여고 3학년 재학 중 만 17세의 나이로 참가했으며, 뛰어난 비율과 순수한 마스크로 주목받았던 인물. 이후 조세호와의 결혼으로 다시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배지현과의 뜻밖의 연결고리는 시청자에게 따뜻한 미소를 안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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