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혼하는 남보라…엄마 “사위, 부족한 부분 채워줄 사람”

오늘 남보라가 결혼한다. 그리고 엄마는 말했다. “워낙 열정 많고 바쁜 딸인데, 사위는 그걸 다 받아줄 사람 같아서 걱정 안 한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딸을 향한 엄마의 따뜻한 믿음이었다.

배우 남보라가 오늘(10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 이찬우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13남매의 장녀로 대중에게 알려진 남보라는 교회 봉사활동 중 인연을 맺고 결혼에 골인했다.

남보라
남보라

남보라는 과거 인터뷰에서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엄마는 “형제가 많다는 건 지금은 감사하지만, 한 명씩만 낳아도 많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건 쉽지 않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그러나 예비 사위에 대한 평가는 따뜻하고 확신에 찼다. “딸이 워낙 열정이 넘치고 바쁜 성격인데, 사위는 그런 남보라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사람 같아서 걱정하지 않는다.”

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천사들의 합창’으로 얼굴을 알린 뒤 다양한 영화·드라마에 출연했다. 이제 오늘,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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