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 먹는데” 살이 안쪄 식단은 0! ‘170cm 49kg’ 여배우, 고급스런 셋업룩

배우 김다미가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 제작발표회 현장을 사로잡았다.

14일 오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LL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다미는 블랙과 화이트의 강렬한 대비가 돋보이는 셋업 스타일로 등장했다.

김다미는 블랙 테일러드 롱 재킷에 슬림한 벨트를 더해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특히 소매와 밑단에 더해진 화이트 플리츠 레이스 디테일이 시크한 무드에 고급스러운 반전 매력을 더했다.

김다미가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 제작발표회 현장을 사로잡았다.사진=천정환 기자
김다미가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 제작발표회 현장을 사로잡았다.사진=천정환 기자
업스타일로 연출된 헤어는 김다미 특유의 도회적이고 시크한 아우라를 극대화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업스타일로 연출된 헤어는 김다미 특유의 도회적이고 시크한 아우라를 극대화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다미는 블랙 테일러드 롱 재킷에 슬림한 벨트를 더해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다미는 블랙과 화이트의 강렬한 대비가 돋보이는 셋업 스타일로 등장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여기에 블랙 스트랩 힐로 전체 룩의 균형을 잡았고, 은은하게 빛나는 후프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줬다.

헤어스타일 역시 돋보였다. 깔끔하게 넘긴 앞머리와 업스타일로 연출된 헤어는 김다미 특유의 도회적이고 시크한 아우라를 극대화했다. 현장은 마치 레드카펫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물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이 언니, 진짜 시크의 정석”, “김다미니까 가능한 블랙&화이트 조합”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김다미가 출연하는 디즈니+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미스터리한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쫓는 추리 스릴러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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