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경기 모두 침묵 주민규? 황선홍 감독 “골잡이는 기다려주는 방법뿐”···“심적 부담을 최대한 내려놓는 게 중요” [MK인터뷰]

대전하나시티즌이 선두 탈환에 나선다.

대전은 5월 24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025시즌 K리그1 15라운드 대구 FC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대전은 3-5-2 포메이션이다. 마사, 주민규가 전방에 선다. 김현오가 뒤를 받친다. 이순민, 김준범이 중원을 구성하고, 박진성, 최건주가 좌·우 윙백으로 나선다. 김현우, 하창래, 오재석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이창근이 지킨다.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구는 3-4-3 포메이션이다. 박대훈이 전방에 서고, 한종무, 김정현이 좌·우 공격수로 나선다. 라마스, 이 림이 중원을 구성하고, 박재현, 황재원이 좌·우 윙백으로 선발 출전한다. 스리백은 이원우, 카이오, 김현준이 구성한다. 골문은 박만호가 지킨다.

대전 황선홍 감독은 “팀 분위기를 잘 추슬렀다”며 “최근 실점률이 높아졌는데 이 부분을 개선하는 데 신경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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