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홈에서 반격...OKC에 42점차 대승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컨퍼런스 결승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반격했다.

미네소타는 25일(한국시간) 타겟센터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시리즈 3차전에서 143-101로 크게 이겼다.

이 승리로 2연패 뒤 이기며 시리즈 전적 1승 2패 기록했다. 지금까지 세 경기를 모두 홈팀이 이겼다.

미네소타가 홈에서 반격했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미네소타는 1쿼터부터 15점차 이상 격차를 벌리며 분위기를 가져갔고, 이후 일방적인 승부를 가져갔다. 4쿼터에는 45점차까지 벌어졌다.

앤소니 에드워즈가 30득점 9리바운드, 줄리우스 랜들이 24득점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벤치 멤버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터렌스 쉐넌 주니어가 15득점, 니케일 알렉산더-워커가 12득점, 나즈 레이드가 10득점 8리바운드 기록했다. 노장 조 잉글스를 제외한 전원이 코트를 밟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쉐이 길저스-알렉산더가 14득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졸전을 치렀다.

점수차가 초반에 크게 벌어지자 사실상 경기를 버렸다. 선수 전원이 출전 시간 30분을 넘기지 않았다. 로스터에 있는 선수 전원이 코트를 밟았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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