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이 언니 복숭아 안 먹는 이유…볼에 이미 꽃 피었잖아

배우 한소희가 공항을 복숭아빛으로 물들였다.

25일 오전, 한소희는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했다.

이날 한소희는 아이보리 컬러의 시스루 니트 크롭과 데님 와이드 팬츠로 꾸안꾸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25일 오전, 한소희는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25일 오전, 한소희는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가볍게 흩날리는 블랙 스트레이트 헤어와 미니 백으로 포인트를 더한 룩은 시원하면서도 감성적인 무드를 풍겼고,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한소희의 양 볼을 물들인 복숭앗빛 생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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