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핑크 갤러리서 반전 힙무드…‘♥케빈오’도 놀랄 센스

배우 공효진이 또 한 번 ‘갤러리 룩’의 정석을 갱신했다.

7일 공효진은 인스타그램에 “얼떨결에 오프닝에 가서 작가님도 보고 핑크핑크핑크 파뤼~”라는 멘트와 함께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캐서린 번하트(Katherine Bernhardt) 전시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핫핑크 벽과 팝아트 작품이 가득한 공간에서 핑크 니트 크롭톱과 아이보리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룩으로 등장했다.

공효진이 또 한 번 ‘갤러리 룩’의 정석을 갱신했다.사진=공효진 SNS
공효진이 또 한 번 ‘갤러리 룩’의 정석을 갱신했다.사진=공효진 SNS
공효진은 핫핑크 벽과 팝아트 작품이 가득한 공간에서 핑크 니트 크롭톱과 아이보리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룩으로 등장했다.사진=공효진 SNS
공효진은 핫핑크 벽과 팝아트 작품이 가득한 공간에서 핑크 니트 크롭톱과 아이보리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룩으로 등장했다.사진=공효진 SNS
상체에 타이트하게 붙는 슬리브리스 톱은 여름 무드를 살리는 동시에 탄탄한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와이드 팬츠로 하체에 편안한 여유를 더해 균형 잡힌 스타일링을 완성했다.사진=공효진 SNS

특히 상체에 타이트하게 붙는 슬리브리스 톱은 여름 무드를 살리는 동시에 탄탄한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와이드 팬츠로 하체에 편안한 여유를 더해 균형 잡힌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볼캡으로 캐주얼한 포인트를 주었고, 다양한 컬러가 믹스된 숄더백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강렬한 컬러와 대비되는 내추럴 헤어스타일과 밝은 미소는 공효진 특유의 ‘쿨한 무드’를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전시장의 예술적인 분위기와도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공효진은 이날 가족과 함께한 것으로 보이는 모습을 공개하며 따뜻한 일상도 함께 전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미국 뉴욕에서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했으며, 현재 케빈오는 군 복무 중이다. 최근 공효진은 유튜브를 통해 전역 후 미국에서의 거주 계획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뽀뽀뽀’ ‘고향이 좋다’ 하지혜 6월22일 결혼
주학년 “일본 AV배우와 술자리…성매매 아냐”
산다라박, 시선 사로잡는 아찔한 노출 & 볼륨감
효민, 워터밤에서 뽐낼 섹시 글래머 몸매 공개
미국농구 NBA 레이커스, 13.7조원에 팔린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