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기가 완벽한 피칭을 해준 것이 승리의 발판이 됐다. 신민재, 김현수는 전체적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2연패에서 벗어나며 단독 1위를 수성한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염 감독이 이끄는 LG는 8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홍원기 감독의 키움 히어로즈를 7-2로 완파했다. 이로써 2연패에서 벗어난 LG는 38승 1무 25패를 기록, 단독 선두를 사수했다.
송승기는 8일 고척 키움전에서 맹활약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8일 고척 키움전에서 맹타를 휘두른 신민재. 사진=김영구 기자
LG 김현수는 8일 고척 키움전에서 쾌조의 타격감을 뽐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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