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47세 엄마 맞아?... 딸이 찍은 인생샷 공개했다

이번엔 딸이었다.

발리에서 찍힌 한 장의 사진—전미라는 말 그대로 ‘여름을 살고 있었다.’

전 테니스 선수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전미라가, 딸이 찍어준 인생샷을 공개했다.

전 테니스 선수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전미라가, 딸이 찍어준 인생샷을 공개했다.사진=전미라 SNS
전 테니스 선수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전미라가, 딸이 찍어준 인생샷을 공개했다.사진=전미라 SNS
사진설명

18일, 전미라는 SNS를 통해 “여름이니까…”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발리 코모도아야나 리조트에서 찍힌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미라는 잔디와 수영장이 어우러진 트로피컬 산책로를 걷고 있었다.

착용한 비키니는 레드 패턴 셔링 투피스로, 상의는 브라탑 스타일, 하의는 짧은 쇼츠형 커버업이 덧붙여진 디자인.

모자와 선글라스, 슬리퍼까지 리조트룩의 정석으로 완성한 전미라는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사진 설명에는 “딸이 찍어줬다. 우연히 잘 나왔다”는 말이 덧붙여졌지만, 무심한 듯 완성도 높은 자세와 구도는 딸의 손끝과 엄마의 여름이 만든 공동작업처럼 보였다.

최근에는 아들과의 미용실 데이트 사진이 화제를 모았던 전미라는, 이번에는 딸과의 발리 여행을 통해 다시 한 번 가족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자식농사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전미라의 SNS는 삶과 스타일이 공존하는 ‘엄마의 다이어리’로 진화 중이다.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세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며, 꾸준히 자기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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