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맛을 알아?”
1억 9천만 원짜리 와인을 두고 배우 소이현이 던진 한마디가 영상 속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다.
24일 유튜브 채널 ‘INSO COUPLE’에는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청담동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즐기던 중, 직원이 “이 집 와인 최고가는 1억 9천, 저렴한 건 6천 3백”이라고 말하자, 소이현은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놀라움을 드러냈다.
인교진은 “그걸 어떻게 먹냐”고 말하면서도 “근데 안 먹고 두면 쉬는 거 아니야?”라고 진심 어린 고민을 덧붙였다. 이에 소이현은 “와인맛을 알아?”라고 반문했고, 인교진은 웃으며 “몰라”라고 답하며 결국 와인이 아닌 맥주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부부 인터뷰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솔직함도 빛났다. “싸운 뒤 미안하다고 먼저 말하냐”는 질문에 인교진은 “스스로 설득하며 먼저 말하려 한다”고 답했고, 소이현은 “꼴도 보기 싫은데 그 말이 나오냐”며 현실 부부의 감정을 그대로 풀어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과 방송을 통해 유쾌하고 진솔한 부부 일상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