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수술 후 퇴원 파티 공개…“예전 몸 아니라 힘들다” 그래도 웃었다

몸은 달라졌지만, 표정은 그대로였다. 병실을 벗어난 그의 미소엔 회복보다 더 큰 안도가 담겨 있었다.

배우 진태현이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과 퇴원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요즘 회복하려고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라며 “예전 같은 몸 상태는 아니어서 조금 힘드네요”라고 솔직한 감정을 털어놨다. 이어 “전신마취했던 수술이라 작은 수술은 아닌 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곧 회복될 거라 믿고 화이팅 해봅니다”라고 덧붙이며 회복 의지를 다졌다.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과 퇴원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진태현 SNS

그의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과 아내 박시은, 그리고 딸이 함께한 퇴원 파티 현장이 담겼다. 가족 앞에 놓인 케이크, 그리고 그 위에 앉은 따뜻한 조명이 공간을 물들였다. 수척함 대신 미소로 채운 얼굴, 오랜만에 마주한 평온한 순간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과 퇴원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진태현 SNS

“며칠 전 사랑하는 동생과 마라톤하는 딸이랑 퇴원 파티를 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는 말처럼, 그의 눈빛엔 아픔보단 감사가 먼저였다. 비싼 케이크를 자랑처럼 언급하며 “잘 먹었습니다”는 소회는, 소박하고도 진한 회복의 감정을 전했다.

병실에서의 고통, 회복을 향한 다짐, 그리고 가족과의 소소한 일상이 맞물려 작은 감정의 환기를 일으켰다.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과 퇴원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진태현 SNS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지난 6월 24일 갑상선암 수술을 무사히 마쳤으며, 현재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이다.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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