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했고, 아빠가 될 수도 있다.”
이상민이 아내와 함께 인생 2막에 들어섰다.
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처음으로 10살 연하 아내를 공개한다. 손을 꼭 잡고 등장한 부부는 ‘시험관 시술 도전’이라는 놀라운 현실도 함께 전했다.
병원을 찾은 이상민은 긴장한 모습으로 결과를 기다렸고, 의사는 “쌍둥이 가능성도 있다”며 긍정적인 답을 전했다. 과거 정자 수치가 낮았던 그는 재검에서 수치가 올라 놀라움을 안겼다.
“시험관부터 해보자”는 아내, “그 후에 웨딩 사진 남기자”는 다정한 제안은 부부의 진심을 전하기 충분했다.
한편 이상민 부부의 신혼 일상과 시험관 도전기는 6일 밤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