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이 럭셔리한 출근길 무드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청담동 거리 위를 유유히 거니는 모습에서 훈훈함이 절정에 달했다.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브랜드 리뉴얼 오픈 행사에 참석한 이종석은 아가일 패턴 니트와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해 단정한 멋을 더했다.
여기에 매끈한 블랙 레더 팬츠를 매치해 남친룩과 시크룩을 오가는 매력을 발산했다.
가벼운 미소와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링, 스트레이트 핏 팬츠가 만들어낸 완벽 비율이 돋보였다. 특히 키 186cm, 비율왕의 긴 다리는 레더 팬츠로 더욱 길어 보이며 현장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이종석은 현재 가수 아이유와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 출연하며 ‘빅마우스’ 이후 3년 만에 복귀해 큰 주목을 받고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