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에일리, 아시아 최고 보컬 찾는다 ‘베일드컵’ 라인업 확장

‘글로벌 베일드 뮤지션’의 화려한 심사위원 라인업이 더욱 확장됐다.

10CM, 티파니 영, 에일리, 헨리는 글로벌 보컬 국가대항전 ‘베일드 컵: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의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앞서 공개된 ‘글로벌 베일드 뮤지션’ 대한민국 편의 심사위원 폴킴, 볼빨간사춘기, 신용재, 키스오브라이프 벨에 이어 최고 보컬리스트들이 속속 모이는 그림이다.

‘글로벌 베일드 뮤지션’은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10여 개국에서 동시 진행된다. 국가별 우승자를 포함한 TOP3들이 모여 ‘베일드 컵:아시아 그랜드 파이널’까지 펼쳐지는 구성이다. 이번에 공개된 심사위원인 10CM, 티파니 영, 에일리, 헨리는 아시아 TOP3들의 대결인 ‘베일드 컵’에서 아시아 최고의 보컬리스트를 찾는다.

10CM, 티파니 영, 에일리, 헨리는 글로벌 보컬 국가대항전 ‘베일드 컵: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의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글로벌 베일드 뮤지션’은 오직 목소리와 음악성으로만 승부하는 오디션이다. 얼굴, 나이, 지역, 학벌 등 제한 없이 베일 뒤에서 가장 뛰어난 보컬 인재를 뽑는다. 수많은 오디션 중에서 가장 공평한 시스템이자, 가장 음악의 본질에 접근한 서바이벌이다.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동시 진행하는 스케일로 더욱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31일 마감되는 가운데 ‘글로벌 베일드 뮤지션’, ‘베일드 컵’의 화려한 심사위원 라인업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 라인업에 그치지 않고 아시아 최고의 보컬 국가대표를 선발할 심사위원은 향후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글로벌 베일드 뮤지션’은 켄버스 기획, SBS 프리즘스튜디오 제작, 스포티파이가 공식파트너로 나서며 ’베일드 컵: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은 SBS에 편성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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