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눈치 안 보고 결국 떠났다…인도서 멈춘 듯 숨 쉬는 중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인도 라다크의 도시 ‘레(Leh)’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하니는 30일 SNS를 통해 “Leh, India”라는 위치 태그와 함께 여행 중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컬러감이 은은한 스카프와 헐렁한 반팔 티셔츠, 블랙 팬츠에 빈티지한 크로스백까지 더해 인도 로컬 분위기와 어우러진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었다.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인도 라다크의 도시 ‘레(Leh)’에서 근황을 알렸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 짧은 단발머리,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집중한 표정까지, 그 어떤 연출도 느껴지지 않는 ‘있는 그대로의 하니’였다. 배경엔 소박한 인테리어와 그림이 걸린 벽이 자리했고, 그는 조용히 앉아 무언가를 바라보며 오롯이 현재에 집중하고 있었다.

최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 하니는 “나를 찾기 위해 명상과 템플스테이를 시작했고, 인도 다람살라에서도 지낸 적이 있다”며, “이제는 눈치 좀 그만 보고 싶다”는 말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결혼을 미룬 이후 ‘괜찮은 척’ 대신 진짜 자신의 속마음을 꺼내든 그는 이번 인도행에서도 마찬가지로 “타인의 시선보다 나의 삶”이라는 선언처럼 보였다.

한편 하니는 최근 방송 활동 외에는 별도의 활동 계획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인도 다람살라·레를 거치며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는 향후 활동보다 더 깊은 ‘쉼’을 선택한 모습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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