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 오늘도’ [MK포토]

현지시간으로 8월 2일 영국 웨일스 포스콜에 있는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에서 열린 AIG 위민스오픈 3라운드.

경기를 마친 김아림이 스웨덴의 마들렌 삭스트롬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3라운드 결과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는 2오버파로 주춤했지만, 종합 성적 9언더파로 선두를 유지했다.

김아림, 마들렌 삭스트롬

김아림은 3라운드에서 67타를 기록, 다섯 타를 줄이면서 8언더파로 단독 2위로 치고 올라섰다.

한국계 선수인 안드레아 리는 7언더파로 단독 3위에 자리했고 제니 신과 김효주는 3언더파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포스콜(영국)=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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