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뉴욕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김태희가 11일 자신의 SNS에 “Butterfly 덕분에 너무나 오래간만에 간 뉴욕…. 조카가 추천한 little island에서 여유롭게 산책하고, 뉴욕사는 대학친구랑 소호의 핫한 카페에서 시끄럽게 수다떨고, 20년 전에 내 첫 광고를 찍었던 brooklyn bridge는 여전히 아름답다며 감탄했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브루클린 브리지를 배경으로 편안한 카키 반팔 티셔츠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여행 룩을 선보였다. 낮에는 뉴욕 ‘리틀 아일랜드’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겼고, 밤에는 반짝이는 도시 야경을 배경으로 잔잔한 미소를 지었다.
앞서 김태희는 미국 뉴욕 유니언 스퀘어 리갈 극장에서 열린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블랙 오프숄더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으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행사장에서 그는 ‘버터플라이’ 포스터에 사인을 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현지 매체와의 영어 인터뷰에서는 “훌륭한 액션신이 많고, 감동적인 이야기도 담겨 있다. 관객들이 흥미롭게 볼 작품”이라고 작품을 소개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과 자신감 있는 태도로 글로벌 배우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버터플라이’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과거의 그림자를 마주하게 된 CIA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첩보 스릴러다. 김태희는 극 중 극적인 전환의 열쇠를 쥔 인물로 출연하며 박해수·김지훈·성동일·이일화 등과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은 오는 13일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22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