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건망증’ 신애라, ‘♥차인표’도 알까? 카스테라에 곰팡이균 “언제 넣었지?”

배우 신애라가 곰팡이 핀 카스테라를 보고 건망증을 실토했다. “언제 넣었는지 기억도 안 난다”는 솔직한 고백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11일 신애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애라의 오늘하루 40년 지기들과 여름이 다 가기 전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미국에서 온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이 한국을 찾으면서, 신애라는 함께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눴다. 친구들은 구하기 어렵다는 에코백을 선물하며 반가움을 전했다.

신애라가 곰팡이 핀 카스테라를 보고 건망증을 실토했다.사진=신애라 유튜브 채널

69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의 주된 대화 주제는 ‘건강’이었다. 신애라는 “일본의 104세 할아버지가 95세부터 중국어를 배우고, 최근에는 한국어까지 공부하더라. 식사할 때는 꼭 30번씩 씹어 먹으며 자연스럽게 소식을 한다”고 전했다.

이후 신애라는 자신이 관리하는 한 공간으로 친구들을 안내했다. 그런데 그곳에서 곰팡이균이 핀 카스테라를 발견하자, “도대체 이걸 언제 넣었지?”라며 당황했다. 그릇에 담아둔 채 잊어버렸다는 그는 “저만 이런 거 아니죠? 요즘 기억력이 심각하다”고 웃어 보였다.

미국 친구는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우리 엄마는 감자를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잊었는데, 나중에 보니 싹이 나고 잎이 피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폭소를 자아냈다.

신애라와 친구들은 서로의 건망증 에피소드를 주고받으며 한참을 웃었다.

한편 신애라는 차인표와 결혼해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일상을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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