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아들 준범, 세 살에 영어 퀴즈 정복…‘언어 천재’ 실력 깜짝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아들 준범 군이 ‘언어 천재’ 면모를 뽐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360회에서는 배우 박준면의 일상과 함께 홍현희·제이쓴 아들 준범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준범 군은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해 엄마 홍현희와 재치 있는 대화를 주고받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색깔 영어 퀴즈를 막힘없이 척척 풀어내며 ‘세 살 언어 천재’ 다운 실력을 보여 출연진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아들 준범 군이 ‘언어 천재’ 면모를 뽐냈다. 사진=전참시

홍현희의 집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샵뚱, 신입 스타일리스트 임종훈, 개그우먼 정주리가 방문해 시끌벅적한 하루를 보냈다. 정주리는 다섯 아이의 엄마로서 현실 육아 썰을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이어 홍현희는 정주리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를 진행해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아들 준범 군이 ‘언어 천재’ 면모를 뽐냈다. 사진=전참시

한편,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 1.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고, 정주리의 메이크오버 공개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4.7%까지 치솟았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권은비, 이시안, 그리고 밴드 루시(LUCY)가 출연해 새로운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팝핀현준, 댄스팀 동료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나
잡음 많은 백종원 흑백요리사 시즌2로 건재 과시
광저우 여신 원자현, 우월한 글래머 웨딩 화보
김보라, 파격적인 비키니 착용 비하인드컷 화제
이강인 국제축구연맹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전에서 다쳐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