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대니얼 대 킴, 레이나 하디스티, 김태희, 김지훈(왼쪽부터)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버터플라이’ 레드카펫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버터플라이’는 한국에 거주하며 세상과 단절한 채 살아가던 전직 미국 첩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이 그를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6부작 스파이 액션 시리즈다.
삼성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