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솔이, 반려견 광복이 폐수종…산소방 行에 눈물

개그맨 박성광과 아내 이솔이가 반려견 광복이의 갑작스러운 투병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6일 박성광은 개인 채널에 “새벽에 갑자기 온 호흡곤란 폐수종. 광복아 빨리 퇴원하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광복이는 산소방에 들어가 호흡을 가다듬고 있었다. 박성광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꼬리를 흔들며 자신을 바라보는 광복이를 향해 손을 내밀었고, 애틋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이솔이가 반려견 광복이의 갑작스러운 투병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사진=박성광 SNS

아내 이솔이 역시 SNS에 심경을 전했다. 그는 “갑자기 찾아온 광복이 폐수종. 집에 겨울이 때문에 사둔 산소방을 광복이가 먼저 쓰게 될 줄이야”라며 “사랑하는 아가들 하나 둘 아픈 거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토로했다.

강아지 폐수종은 심장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폐에 물이 차는 질환으로, 진행 속도가 빠르고 급성 악화 가능성이 높아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이다.

사진 속 광복이는 보호자의 걱정 속에서도 산소방에서 담담히 버티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박성광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박대박’ ‘시청률의 제왕’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20년 제약회사 영업사원 출신 이솔이와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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