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165cm 비율 돋보인 원숄더 드레스…우아+섹시 동시 잡았다

배우 윤세아(47)가 영화 ‘홈캠’ 언론시사회에서 완벽한 비율과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윤세아는 2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홈캠’(감독 오세호)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윤세아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비대칭 원숄더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자랑했다.

배우 윤세아가 영화 ‘홈캠’ 언론시사회에서 완벽한 비율과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사진=김영구 기자

몸에 자연스럽게 감기는 베이지 톤 원피스는 단아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옆트임 디테일로 절제된 섹시미를 더했다.

짧게 커트한 헤어스타일은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고, 미니멀한 이어링과 간결한 팔찌 액세서리는 드레스의 강렬한 라인을 해치지 않으면서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블랙 플랫폼 힐은 다리 라인을 길어 보이게 하며 165cm의 늘씬한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현장에서 윤세아는 특유의 당당한 카리스마와 함께 우아함, 절제된 섹시함까지 아우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세아는 최근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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