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장동윤, 고현정, 조성하(왼쪽부터)가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극본 이영종, 연출 변영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목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