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여신 기준 제시...붓보다 작은 얼굴·텀블러보다 날렵한 턱선

블랙핑크 제니가 다시 한번 ‘얼굴 소멸 직전’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메이크업 도구와 대형 텀블러마저 비교 불가하게 만든 작은 얼굴과 날렵한 턱선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핑크 제니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가오는 협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에 들린 붓보다 더 작아 보이는 얼굴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대용량 텀블러를 들고 빨대를 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텀블러보다 훨씬 가느다란 턱선이 대비되며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블랙핑크 제니가 다시 한번 ‘얼굴 소멸 직전’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제니 SNS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크롭탑 스타일링으로 드러난 잘록한 허리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무대 뒤 대기실에서도 여유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프로 아이돌’의 아우라를 입증했다.

블랙핑크 제니가 다시 한번 ‘얼굴 소멸 직전’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제니 SNS
블랙핑크 제니가 다시 한번 ‘얼굴 소멸 직전’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제니 SNS

사진을 본 팬들은 “붓이 얼굴보다 큰 건 처음 본다”, “텀블러 옆에서도 굴욕 없는 비주얼”, “여신이 기준을 다시 정립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쏟아냈다.

블랙핑크 제니가 다시 한번 ‘얼굴 소멸 직전’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제니 SNS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15일과 16일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데드라인’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0월부터는 아시아 투어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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