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장훈이 성형에 1억 4천만 원을 쓴 여성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15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33회에는 성형 시술에만 1억 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했다는 여성 사연자가 출연했다.
이날 사연자는 눈·코 수술, 지방흡입, 윤곽 성형은 물론 필러·리프팅·보톡스까지 수차례 시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제는 멈추고 싶다”며 성형 중단에 대한 고민을 내비쳤다.
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진심으로 얘기하겠다”며 단호한 태도로 입을 열었다. 그는 “여기까지가 한계인 것 같다. 더 손대면 망가질 수 있다”며 “발음도 부자연스럽고, 얼굴 표정 역시 자연스럽지가 않다. ‘이렇게 수술했다’는 말을 하지 않아도 티가 날 정도”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진짜로 그만하라. 여기서 멈추지 않으면 되돌리기 어려운 상황이 온다”고 강조했다.
사연자가 “최근에도 코 보완 수술을 했다”고 밝히자, 서장훈은 “이제는 스스로를 사랑해야 한다. 수술이 아니라 내면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함께 출연한 이수근 또한 “더는 얼굴에 칼 대지 말고 집에서 팩을 하며 자신을 아껴라”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보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