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철민이 딸 이신향과 배우 이종혁 아들 이탁수의 스킨십에 크게 동요했다.
17일 방송된 tvN STORY, E채널 예능 ‘내 새끼의 연애’에서는 청춘 남녀들의 그룹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이신향, 이탁수, 홍석주, 안선준은 커플 요가를 통해 서로의 호흡을 맞추며 빠르게 가까워졌다.
이철민은 과거 자신의 연애 경험을 꺼내며 “손을 잡으면 끝난다. 나도 와이프랑 1년 넘게 손도 못 잡았는데 손을 잡는 순간 모든 게 일사천리였다”며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딸 이신향과 이탁수가 커플 요가에서 손목과 손을 맞잡자, 급기야 “책임져!”라고 외치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상대의 심장박동을 느끼는 동작에서는 이탁수의 손이 이신향의 맨살에 닿는 장면이 연출돼 충격을 더했다. 이철민은 “난 안 볼란다”며 고개를 돌렸고, 김성주 역시 “아버지 입장에선 3일이 3년처럼 느껴지는 것 같다”고 상황을 정리했다.
한편, 이신향은 “손을 잡았을 때 다른 느낌이었다. 설레기도 하고 좋았다”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고, 이탁수 또한 “다른 사람과는 달랐다. 좀 더 조심스러웠다”고 인정했다.
방송 말미 이탁수는 전수완과 이신향 사이에서 갈등 끝에 “방향성을 정했다”고 밝혔고, 이를 오해한 전수완의 반응으로 긴장감이 이어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