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 애장품 경매 수익금 굿피플에 기부…자립준비청년 창업 지원

가수 최수호가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해 애장품 경매 수익금 153만원을 굿피플에 기부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이용기)은 가수 최수호가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해 애장품 경매 수익금 153만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굿피플은 후원금으로 전남 영광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이 운영하고 있는 햄버거 가게의 식자재 구매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남 영광 소재 그룹홈에서 퇴소한 뒤 지역사회에 정착하기 위해 굿피플과 블리스버거의 도움을 받아 지난 2024년 6월 창업했다.

가수 최수호가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해 애장품 경매 수익금 153만원을 굿피플에 기부했다. 사진=포고엔터테인먼트

최수호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결승에 진출해 최종 5위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MBN ‘현역가왕2’, ‘2025 한일가왕전’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최수호가 팬과 함께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수호는 지난 8월 자선 경매 온라인 플랫폼인 채리티옥션에서 나눔 실천을 위해 친필 서명이 포함된 소장품 4종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 바 있다.

애장품을 낙찰받은 김소연(가명) 씨는 “청소년 시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으로서 누군가의 작은 도움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이번 자선 경매에 참여했다”며 “좋아하는 가수인 최수호 씨가 선한 영향력을 펼친 것처럼 저도 나눔에 더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굿피플 이용기 회장은 “애장품 경매로 자립준비청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최수호 님에게 감사드린다”며 “굿피플은 자립준비청년의 밝은 내일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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