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영화 ‘어쩔수가없다’ 응원 나섰다…우아한 미모 빛냈다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신작을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 현장을 찾았다.

22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 VIP 시사회가 열렸다.

레드카펫에 선 이민정은 네이비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재킷을 매치한 단정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머리를 올려 묶은 단아한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신작을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 현장을 찾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여기에 와인 컬러 핸드백과 심플한 액세서리를 더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살렸다.

이민정은 취재진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토타임을 가졌다. “재미있어서 어쩔 수가 없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영화 홍보에 힘을 보태며 남편의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해고된 가장이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생존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15일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국제 관객상을 수상했다. 오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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