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없어도 부모님과 도란도란” 신지, 7살 연하 ‘♥문원’ 결혼 결심 이유

가수 신지가 7살 연하 예비신랑 문원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솔직히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그룹 코요태 신지가 출연해 예비남편과의 결혼을 앞두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날 서장훈은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예비 남편을 향한 여러 가지 논란 때문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죠?”라고 물었다.

신지가 7살 연하 예비신랑 문원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솔직히 밝혔다.사진=SBS‘미우새’

신지는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니까 저도 당황했다. 많은 분들이 짧게 만난 줄 아는데 벌써 2년을 넘어 3년차다. 미리 여러 가지 물어봤다. 나랑 열애설이 나면 크게 이슈가 될 거다. 잘못한 게 있으면 이야기해라. 제가 지켜본 바로는 없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결혼 발표 이후 사실이 아닌 이야기가 떠돌면서 당황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저는 27년, 28년 동안 연예계에 있으니까 낯설지 않지만, 예비신랑은 이런 게 처음이다. 그것도 나쁜 쪽으로. 멘탈이 강한 친구인데도 흔들리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신지는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저한테도 잘하지만, 부모님께 더 잘한다. 제가 없어도 부모님과 함께 있을 정도다. 제가 행사가 있어서 집에 없었는데, 부모님 식사도 챙겨드리고 도란도란 함께하더라. 그런 게 너무 좋았다. 엄마, 아빠도 너무 예뻐한다”고 말해 모두를 훈훈하게 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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