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2 아시아복싱선수권대회 준우승
U19월드챔피언십 우승자와 1승1패
한국복싱커미션 등록이름은 ‘박찬대’
2025년 KO 3연승으로 KBM챔피언
연말 동양태평양 실버타이틀전 예정
“OPBF 및 WBO AP를 제패할 인재”
국내최고의 전문가 황현철 대표 기대
아마추어 월드클래스와 팽팽하게 겨룬 해외 권투선수가 대한민국에서 주목할 활약을 펼치고 있다.
노바복싱(대표 문병수)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KBM)이 주관 및 인정하는 프로대회가 인천광역시 가좌동에서 열렸다. KBM 슈퍼밴텀급(−55.3㎏) 챔피언결정전이 메인이벤트를 장식했다.
대한민국에서 ‘박찬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22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 옌흐사이한 오유운예르데네가 2025년 9월 인천광역시 가좌동 특설링에서 KBM 슈퍼밴텀급 챔피언 등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M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옌흐사이한 오유운예르데네(20·몽골)는 2라운드 5분 5초 만에 한진우(22·밤짐)를 TKO 시켰다.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선수 등록은 프라임복싱클럽 소속 ‘박찬대’라는 이름으로 했다.
2022년부터 몽골 청소년 국가대표를 지냈다. 제22회 국제복싱협회(IBA) 19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51㎏ 예선에 참가했고 2024년 22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 −54㎏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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