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여름 닫을 뜨거울 음악으로 컴백…‘버닝업’ MV 티저 공개

MEOVV(미야오)가 강렬한 뜨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블랙레이블은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14일 발표되는 MEOVV(미야오, 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의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버닝업)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무더웠던 여름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뜨거운 변신에 나선 MEOVV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열기를 시각화한 ‘썬번(sunburn)’ 메이크업부터 여러 계절감을 오가는 언발란스한 스타일링까지, 비주얼만으로도 예측 불허의 임팩트를 안긴다.

사진=더블랙레이블

뿐만 아니라 ‘BURNING UP’의 음원 일부, 포인트 안무 등도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드높인다. 열기를 식히는 손부채질에 착안한 제스처, 빠르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신곡의 분위기를 드러내는 가운데 MEOVV 멤버들이 ‘쿨링 존’에서 냉기에 맞서는 듯한 장면도 포착돼 반전 요소를 더한다. MEOVV가 음악을 통해 다시 한 번 재현할 뜨거운 계절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MEOVV는 지난 5월 첫 EP ‘MY EYES OPEN VVIDE’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HANDS UP’(핸즈업)과 ‘DROP TOP’(드랍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콘셉트 스펙트럼을 넓힌 MEOVV의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

MEOVV의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은 10월 14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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