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에도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의 믿음의 야구는 계속된다.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LG는 1위 자격으로 KS에 직행했고, 한화는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를 치러 삼성 라이온즈를 3승 2패로 제압하고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한화의 입장에선 천신만고 끝에 올라온 한국시리즈다. 당초 삼성과의 시리즈 승부서 우세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5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KS에 올랐다. 특히 우려했던 타선은 거의 매 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선발과 불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부진했다.
특히 한화의 마무리 투수 김서현은 정규시즌 막바지부터 PO 시리즈까지 부진을 이어가면서 팀의 고민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서현에 대한 꾸준한 신뢰를 드러냈던 김경문 감독은 KS 1차전을 앞두도 에둘러 여전한 신뢰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