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전성기 이끈 마에다 아츠코, 서울서 포착

마에다 아츠코가 서울서 열린 패션 행사에 참석했다.

일본 배우 겸 가수 마에다 아츠코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옥상에서 열린 ‘더 힐피거 레이싱 클럽’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마에다 아츠코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네이비 자켓, 루즈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청량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카멜 컬러의 롱코트를 어깨에 자연스럽게 걸쳐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했다.

‘더 힐피거 레이싱 클럽’은 럭셔리 모터스포츠의 감성과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특유의 프레피(preppy) 감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클래식한 품격과 스포티한 에너지가 공존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해인, 윤시윤, 신승호, 김소현, 아누팜, 모델 아이린, 아이브 장원영, 트와이스 다현, 있지 예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마에다 아츠코는 일본 대표 아이돌 그룹 AKB48의 센터 출신으로, 독보적인 존재감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일본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히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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