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X김영대 ‘친애하는 X’ OST...아이들 민니→림킴 ‘특급 라인업 6팀’

2025년 연말을 뜨겁게 달굴 드라마 ‘친애하는 X’의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는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 등 막강한 배우 라인업과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을 통해 히트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이응복 감독, 섬세한 연출력의 박소현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을 맡으며,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파멸 멜로 서스펜스 드라마로 연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가 더해져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5년 연말을 뜨겁게 달굴 드라마 ‘친애하는 X’의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공개된 OST 라인업에는 실험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개성으로 독보적 음악 세계를 구축한 림킴(김예림), 매혹적인 보이스로 전 세계 리스너에게 사랑받는 아이들의 메인보컬 민니 (MINNIE), 섬세한 감정선과 몽환적인 음색을 지닌 일레인, 따뜻한 목소리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는 샘옥(Sam Ock), 트렌디한 에너지와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의 코코나(COCONA), 그리고 감각적인 보이스로 서사에 생동감을 더한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가 이름을 올렸다.

다채로운 개성과 음악성이 어우러진 라인업으로 작품의 감정선을 풍성하게 채우며, ‘친애하는 X’만의 깊은 몰입감을 한층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소년시대’, ‘동백꽃 필 무렵’, ‘스위트홈’, ‘웰컴투 삼달리’, ‘부부의 세계’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사하는 거장 개미 음악감독이 총괄을 맡아 또 하나의 웰메이드 OST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친애하는 X’는 지난 9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 2부를 선공개하며, “이응복 감독이 이응복 했다”, “김유정 배우의 새로운 면모를 보았다”, “원작과 싱크로율 100%다” 등 관객들의 긍정적인 현장 반응을 얻었다. 또한, 예고편 오픈과 동시에 원작인 웹툰 독자, 각종 SNS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는 오는 11월 6일(목) 오후 6시 티빙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첫 번째 OST인 ‘림킴(김예림)’의 ‘Run & Run’은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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